[본지-벤처기업협회 공동기획 알짜 벤처 기업 탐방 (64)] ㈜해시스크래퍼
㈜해시스크래퍼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기술로 대량의 웹 빅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분석해 고객사가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매니지드 웹 크롤링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웹 크롤링 SaaS 서비스로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게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IP차단, 전원관리, 유지보수, 느린 속도 등의 걱정 없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해시스크래퍼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기술로 대량의 웹 빅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분석해 고객사가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매니지드 웹 크롤링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웹 크롤링 SaaS 서비스로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게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IP차단, 전원관리, 유지보수, 느린 속도 등의 걱정 없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분야는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머신러닝, 웹 크롤링 등이다. 1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이 최고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도록 해 준다. 지난 2018년 4월 문을 연 IT 스타트업으로서 해시스크래퍼는 벤처기업인증을 획득, 연구개발전담부서 운영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차별화 포인트는 ‘설치형 서비스’와 ‘클라우드형 서비스(SaaS)’를 제공한다는 점이고, 두 형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빅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무료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자 관점에서 UI/UX를 쉽게 설계하며, 이와 관련해 맞춤형 개발까지 수행한다.
이를 토대로 해시스크래퍼는 현대카드, 옐로모바일 등 500여 개 이상의 기업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플랫폼을 구축해 2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한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쇼핑몰과 인스타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한편, 자연어 처리 및 이미지 인식과 처리 등 데이터 전반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원의 행복이 시작점…확실한 ‘워라밸’ 보장 = 해시스크래퍼는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꾸준히 능동적이고 유연한 인재를 채용 중이다. 젊은 인재들의 ‘워너비’ 직장이 되기 위해서 ‘워라밸’을 확실히 보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직원의 행복이 회사의 시작점이라는 생각으로 ‘할 때는 확실하게! 쉴 때도 확실하게!’를 모토로 설정했다.
해시스크래퍼의 지향점은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기업이다. 주 35시간의 유연근무제를 시행 중이고 재택근무제를 적용하고 있다. 한여름(7월 15일~8월 15일) 및 한겨울(12월 15일~1월 15일)에는 주 4일 근무제를 운영한다. 1년 이상 근무시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월 1회 마사지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중식 및 석식 비용 100% 지원 △도서구입비, 교육비, 세미나 참가비 지원 △3년마다 20일간 안식휴가 제공 △경조사비 지원 △연차휴가 보장 △음료, 컵밥, 스낵, 커피머신 등 다양한 간식 상시 구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시스크래퍼는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밝은 분위기의 IT 스타트업으로서 주 35시간 유연근무제 및 재택근무제, 한여름 및 한겨울 주 4일 근무제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직원의 행복이 시작점'이라는 기업문화를 갖추고 확실한 '워라밸'을 선사한다. [사진제공=해시스크래퍼]
대부분의 직원들이 청년들로 구성돼 밝은 분위기의 젊은 기업으로서 해시스크래퍼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구축, 수평적인 관계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트업답게 즐겁게 일하며 개인의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업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해시스크래퍼 측은 “고도화된 Headless 브라우저 컨트롤 기능을 개발해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재현, 기업고객 뿐만 아니라 개인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꼼꼼한 성격으로 자신이 맡은 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면서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젊은 인재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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